- .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배우 고수가 남성아날도바시니 의류 모델로 전격 발탁돼, 한류 스타 배용준에 이어 2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영화 ‘고지전’ 흥행과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의 실력과 입지를 단단히 다진 배우다.

남성 아날도바시니는 2012 봄(Spring) 시즌 ‘성공한 남성의 여유와 일상 스토리’ 컨셉으로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전문 메이크업 스탭들이 의기투합해 화보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높였다.

아날도바시니 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고수가 지닌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한 매력은 남성 아날도바시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2012년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제품은 고수를 통해 새롭게 전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