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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동미가 새 드라마 ‘모범형사’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17일 “신동미가 다음 달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이다.
손현주 장승조 오정세 이엘리야에 손병호 조재윤 지승현 손종학 신동미까지 믿고 볼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일찌기 기대감을 더해준다.
신동미는 극 중 경찰대 출신의 인천지방경찰청 청문담당관실 소속 경위 윤상미로 분한다. 끊임없이 생존을 위해 전진하는 인물로 심도 있는 감정선은 물론 극의 긴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출연작마다 자신의 인생캐릭터를 써내고 있는 신동미의 또 다른 변신이 예고되는 JTBC 월화극 ‘모범형사’는 오는 4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후속으로 방영될 에정이다.
한편 신동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 고현정 역으로 출연해 자신만의 소확행을 실천하는 멋진 언사친 매력을 발산 중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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