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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택 교육장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지난1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울릉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난1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식료품, 의료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라는 주제로 공동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울릉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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