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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후보, “중원구 미래는 바로 청년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3-16 14: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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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소재 윤 후보캠프서 중원구 거주 청년과 간담회

NSP통신-윤영찬 후보와 청년과의 대화가 끝난 후 단체 사진. (윤영찬후보 캠프)
윤영찬 후보와 청년과의 대화가 끝난 후 단체 사진. (윤영찬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중원구에 거주하는 20대, 30대 청년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후보 캠프에 따르면 최근 윤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청년 7,8명이 참석해 중원구의 현안과 청년정책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임채민씨(35)는 “윤영찬 후보가 생각하는 중원구 청년에 대한 정책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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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영찬 후보는 “성남시 중원구에서 자란 청년들이 중원구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 뒤,“중원구 상대원에 위치한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 문화공간을 만들어 중원구의 청년들이 중원구에 있는 우수기업에 취업을 하고 중원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거주하는 정다인씨(29)는 이 시대 청년은 정치참여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라고 질문했다.

윤 후보는 “중원구의 미래는 중원구의 청년임을 강조하며 청년이 청년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위해 정치교육아카데미를 열어 청년의 생각이 청년정책의 시작이 되는 소통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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