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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공적 마스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홍보 등을 진행한다.
대상은 지역 내 공적 마스크 판매처인 약국 126개소, 우체국 12개소, 하나로마트 10개소 등이다.
시는 마스크 구입 판매 변경사항을 읍면 이장단의 마을 방송을 통해 판매수량 및 번호표 배부에 대해 주민들에게 안내토록 했다.
9일부터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가동해 1주당 1인 2매 구매제한, 요일별 구매 5부제, 1매당 1500원에 약국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또한 시는 마스크 수급 대응반을 편성해 공적판매처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1인당 판매수량 준수여부, 마스크 판매 안내문 게첨 등 유통질서 확립에 나설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공평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공적물량 확보 현황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으로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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