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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화양연화’ 합류..유지태·이보영과 호흡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03-04 15:51 KRD7
#김영훈 #화양연화 #이보영 #유지태 #tvN드라마

욕망의 마마보이 로펌 변호사 이세훈 역

NSP통신-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영훈이 새 드라마 ‘화양연화’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영훈은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욕망 들끓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드라마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에 대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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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이 극 중 연기에 나설 이세훈은 지수의 전 남편이자 마마보이인 강남의 대형 로펌 변호사로 욕망과 쟁취욕이 강한 인물이다. 세훈은 지수와 재현의 재회를 경계하며 날 선 대립을 보여준다.

한편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을 뽐내 온 김영훈이 또 한 번 악역 변신으로 기대를 더해주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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