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뉴욕 토털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의 유스(Youth) 브랜드인 JSNY가 2020년 S/S 시즌부터 여성 라인을 정식 론칭한다.
JSNY가 20~30대의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JSNY의 여성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패턴 개발로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도 있게 제안할 예정이다. 뉴욕이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뉴욕의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매 시즌 새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JSNY의 여성 라인의 첫 시즌인 2020 S/S 컬렉션은 뉴욕의 힙한 지역인 첼시의 독립 갤러리와 바 문화를 즐기는 업타운 걸들의 글램룩(Glam look)에서 영감을 얻어 전개된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볼륨과 뉴욕의 별명인 애플 모티브, 트렌디한 체크 패턴을 사용하여 경쾌하면서도 쿨한 글램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JSNY 여성라인은 티셔츠, 재킷, 팬츠, 드레스와 같은 의류 아이템은 물론, 핸드백, 슈즈, 양말,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 또한 함께 출시할 예정으로 가격대는 티셔츠 7만원대, 팬츠 13~15만원대, 드레스 23~29만원대, 가방 9~17만원대, 슈즈 9~19만원대 등 다양한 격대로 선보인다.
유통 채널은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을 비롯해 W컨셉을 비롯한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 온/오프라인 편집숍에 입점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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