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 ‘곡물친구 블루베리’제품이 식품성분정보 앱 ‘엄선’에서 평가단 인증을 획득했다. 트라이어스앤컴퍼니(Tryus & Company)가 출시한 어플리케이션 ‘엄선’은 엄마의 선택의 줄임말로 간단하게 상품명을 입력하게나 상품을 찍어보기만 해도 식품 주의성분과 영양성분, 알레르기 성분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1년만에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아이배냇 곡물친구 블루베리는 엄선에서 만족도 4.9점(5점만점), 재구매의사 100%를 달성하며 평가단 인증을 획득했다.
엄선 인증 제도는 상품만족도와 재구매 의사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대한민국 엄마들의 식품 구매에 도움이 되도록 엄선평가단이 직접 검증을 통해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엄선은 5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등록된 상품만 2만6000개, 리뷰수는 7만5000여개에 달한다. 또한 EWG(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FDA(미국 식품의약국), IARC(국제암연구소) 등 글로벌 기관들의 객관적인 자료와 국내 식품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5가지 식품첨가물 등급을 매기고 있다.
아이배냇 곡물친구는 국내산 8가지 곡물로 만들었으며, 탄산칼슘을 첨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칼슘이 풍부한 과자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하며 아이 건강을 생각해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착향료도 일체 넣지 않았다. 또한 섭취 대상인 아이들을 고려해 아이가 손에 쥐고 먹기 좋은 8cm 길이로 만들었다.
현재 곡물친구는 딸기, 블루베리, 고구마, 치즈 등 총 4가지 맛이 판매중이며 뛰어난 제품력과 품질로 요즘같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매출 20% 이상 성장한 영유아식품 베스트셀러 먹거리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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