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KBS 희극인실(회장 김성규)은 화장품 전문브랜드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와 지난 2018년 부터 매년 1년 단위로 맺어 온 MOU(업무협약)를 앞으로 1년 도 연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본에스티스는 올해 KBS 희극인실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를 공식 후원하게 되며, 극회 회원들과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을 대상으로 하는 후원도 함께 진행한다.

KBS 희극인실에서는 본에스티스가 지속 전개중인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의 피부 건강 캠페인에 회원들을 참여시키게 된다.

김성규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본에스티스와 MOU를 다시 연장하게돼 기쁘다”며 “극회는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본에스티스와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도숙 대표 역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KBS 희극인들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배우 송윤아를 독점 모델로 아시아 뷰티시장 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트라이샷 파이테라피’를 국내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에 론칭, 20회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