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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일화가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한다.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일화가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합류를 확정했다.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이일화는 극 중 지은수(이유리 분)의 전 시어머니인 김활란 역을 맡았다. 김활란은 코스메틱 회사 CEO로 지은수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되자 누구보다 끔찍한 복수를 실행할 정도로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다.
이일화는 이번 작품에서 섬뜩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팜므파탈 이미지 변신과 선 굵은 연기로 김활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낼 예정이다.
한편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유별나! 문셰프’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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