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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의 지난해 매출액은 800억원을 돌파해 전년대비 25% 이상 늘어났으며 기존 예상치인 753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194억원 달성을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판관비가 20억원 이상 늘면서 약 170억원대로 결산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매출 천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쥬란 힐러의 중국 수출 계약으로 최소 50억원 이상의 매출이 더해져 8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화장품은 왕홍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중국 현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성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에 예상대로 신규 매출 70억원을 기록한 콘쥬란은 올해 1~2월 신평원의 치료제 고시가 나올 것이며 연간 100억원의 매출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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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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