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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이지연이 오는 2월 7일 첫 선을 보이는 JTBC 새 프로그램 '터닝포인트' 단독 MC로 나선다.
'터닝포인트'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스타들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를 그려낸 인생 토크쇼다. 건강 악화로 인해 제동이 걸린 스타들의 양질의 삶을 위한 특별한 건강제언까지 녹여낼 예정으로 화려한 스타의 삶 이면에 감춰졌던 진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지연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단독 MC를 맡아 똑 부러지는 입담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그와 함께 호흡을 이룰 개그우먼 장미화와 산부인과 전문의 황인철은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우리네 이야기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는 매주 금요일 아침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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