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동대문 두타몰이 두산베어스 통합우승을 기념해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선수단 팬사인회, 치어리더 공연, ‘투구 스피드왕’ 이벤트와 구매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및 할인쿠폰 증정 등 야구팬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일자 별로 진행된다.
30일에는 두타광장 특설 무대에서 두산베어스 2019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하는 선수단 팬사인회 행사(일 3회, 오후 3시, 5시, 7시)를 실시한다.
12월 1일에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공연 및 마스코트 ‘철웅이’와 포토타임(일 3회, 오후 1시, 3시, 5시)을 실시한다.
또 30일, 12월 1일 양 일간 ‘투구 스피드왕’ 이벤트와 100% 당첨 복권 증정 행사도 실시한다.
두타몰 구매 고객 대상으로도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다양한 사은품 및 할인쿠폰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두타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고객데스크에서 두타몰 내에서 할인혜택을 사용할 수 있는 웰컴 쿠폰을 증정(1인 1회)한다.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또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커버낫과 쉐이크쉑의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B1층 커버낫은 덕다운 롱패딩을 60% 할인(20개 한정) 판매하고, 1층 쉐이크쉑은 버거 구매시, 소다 사이즈업 이벤트를 제공한다.
두타몰 관계자는 “두산베어스와 야구를 사랑하시는 팬들과 두타몰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면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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