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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발전전시관, ‘스마트시티’ 기획 전시 시작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19-11-27 10: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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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정동 국토발전전시관 기획 전시장 조감도 (이미지=국토부)
정동 국토발전전시관 기획 전시장 조감도 (이미지=국토부)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서울 정동에 위치한 국토발전전시관의 개관 2주년을 맞아 1층 기획 전시장을 ‘스마트시티’ 전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8일부터 내년 7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스마트시티란 도시에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모델이다.

전시장에는 ▲공간·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체험 ▲다양한 시민을 배려하는 '포용적 스마트시티' 구현 ▲초연결 기반의 '맞춤형 초지능 스마트시티' 모델 경험 ▲국토교통 7대 혁신기술(수소경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건축, 데이터경제)기반의 '도시민 참여형 스마트시티'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됐다.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발달로 도시민 생활과 국토관리 방식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이 신기술과 결합돼 스마트시티가 조성되는 과정을 국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한 만큼 미래 세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전시를 관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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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토발전전시관은 스마트시티 기획전시의 콘셉트는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혁신의 플랫폼(Smart Life in a Smart City)'이라는 비전 아래 '커넥티드 라이프(Connected Life)'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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