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들어보니

신동아건설 워크아웃 졸업 후 첫 출근 분위기...“평소 같아”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19-11-26 18:13 KRD2
#신동아건설 #워크아웃졸업 #김포 #신곡6지구3차 #캐슬앤파밀리에시티
NSP통신-신동아건설 CI (이미지=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 CI (이미지=신동아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고려개발에 이어 이번에는 신동아건설이 어제부로 워크아웃을 끝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010년 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된 후 9년 만에 벗어났다.

신동아건설의 한 관계자에게 워크아웃 이후 첫 출근 분위기에 대해 들어보니 “평소와 별 다를 것 없고, 특별히 사내 행사를 진행한 것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다음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12월 5~6일) 즈음에 창립기념일 행사가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향후 주요 일정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주요 일정 중 하나로 김포 신곡6지구 3블록 캐슬앤파밀리에시티 3차가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안 나왔지만 내년 즈음이다. 분양 규모는 810가구”라고 밝혔다.

G03-9894841702

한편 신동아건설의 이인찬 대표는 워크아웃 기간에도 ‘기본 근무 기강과 원칙 준수’를 강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