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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옵트론텍(08221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441억원(+70%, 이하 YoY), 영업이익 241억원(+78%)으로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멀티플 카메라 채용으로 카메라 부품 수요가 증가하고 경쟁사 대비 시장 점유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2020년에도 또 한번의 실적 도약이 예상된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2939억원(+21%), 영업이익 294억원(+22%)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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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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