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이번 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인 뽀글이(보아 플리스), 패딩, 기모 바지 등을 포함한 인기 아동복 브랜드의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나로, 밀크마일, 젤리스푼, 베베드피노, 밤비노, 쁘띠뮤 등이 관련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11월 인기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행사에서는 나로가 기존 30% 세일에 추가 10% 보리보리 쿠폰할인 혜택을 마련해 플리스 집업 상하세트와 뽀글이 양털점퍼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젤리스푼 양털 플리스 롱점퍼는 2만원대로 살 수 있고, 밀크마일은 2세 이하 베이비용 뽀글이 베스트를 1만원대, 뽀글이 퍼 우주복을 2만원대로 선보인다.
겨울철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인기가 높은 기모 아이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밀크마일의 기모 안감 티셔츠는 6000원대, 상하복은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바지와 레깅스 등 하의도 8000원대부터 1만원대로 구성했다. 쁘띠뮤도 기모 소재의 상하복, 레깅스 세트 등 23종을 1~2만원대로 마련했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패딩도 각 브랜드별로 아우터, 우주복 등이 준비돼 있다. 젤리스푼은 올 겨울 유행하는 숏패딩 점퍼부터 한겨울 추위에도 입을 수 있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패딩까지 아우터 제품을 2~3만원대로 선보인다. 밀크마일 패딩 우주복과 스키복 점퍼는 각각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아동복은 뽀글이 자켓과 같이 성인 패션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기모, 패딩 등 겨울철 아이들이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11월 들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한만큼 연령과 스타일에 맞춰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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