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치에프알(23024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62억원(+52.7%, YoY)과 영업이익 40억원(흑전)을 기록했다.
상반기 국내 5G 상용화 시작으로 무선 부문 프론트홀 매출(3분기 누적 기준 지난해 21억 올해 501억)이 신규로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적자 지속 및 해외법인 고정비 증가로 하회했다.
비용 증가는 해외 5G 상용화를 앞두고 해외법인 현지화 및 신규법인 설립을 위한 필수 작업으로 해외 매출 본격화 시점이 임박했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1815억원(+34.4%, YoY)과 영업이익 172억원(+493.1%,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