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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즈니(DIS.US)는 디즈니+ 출시일에 1000만명의 가입자를 발표했다.
콘텐츠 경쟁력에 프로모션이 더해진 결과다.
가격할인(Disney+ 3년 약정 $4.72/월 vs. 애플TV+ $4.99/월), 번들요금제 출시($12.99/월 vs. 개별가 합산 $17.97/월), 버라이즌 고객 1년 무상 제공 등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지속되면서 가입자가 확장될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북미 및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매 분기 발표될 가입자 수 성장이 기업가치 성장의 드라이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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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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