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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서장 모상묘)와 안산시, 민간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위한 합동 캠페인이 최근 안산시 상록구 청소년 안전구역 중심(19개소)으로 성포동, 월피동 일대 주변 상가를 돌며 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두개 조로 나눠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신분증 확인, 청소년출입시간 준수 등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준수사항 안내와 함께 서한문을 배부했다.
캠페인에는 ▲안산상록경찰서(서장 모상묘) ▲안산시청(시장 윤화섭) ▲국회의원 김철민 ▲안산시 시의원(박태순, 현옥순, 주미희, 유재수) ▲주변 중·고교(부곡고, 안산공고, 광덕중)학교장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바르게살기협의회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녹색어머니 ▲자율방범대·외국인치안봉사단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 청소년을 좋은 씨앗으로, 환경을 좋은 땅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안산으로 우리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은 “경찰과 안산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청소년 문화, 청소년 비행행위 예방을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시민과 경찰이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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