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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정장 브랜드 봄바니에는 다음 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용 맞춤양복 상품권’을 새롭게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권은 국내외 원단 소재에 따라 100만 원부터 500만 원대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10종으로 나눠 구성했다.

봄바니에 양복은 48년간 맞춤 양복 일에 종사해 오며 수제정장의 명인이라는 타이틀을 쥔 장준영 대표가 론칭한 수제정장 브랜드로 드라마와 영화 속 주인공들이 즐겨 입고 나오는 정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봄바니에는 한정 수량만으로 발매되는 이번 상품권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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