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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은 국내외 기존게임들의 매출유지 및 ‘프로즌 어드벤처’, ‘A3’, ‘세븐나이츠2’ 등 경쟁사대비 질적, 양적으로 우월한 신규게임라인업 출시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넷마블의 펀더멘털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골고루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도 여전히 분기실적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다만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 블록버스터급의 흥행이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경쟁사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Valuation에 대한 부담은 신규게임의 대대적인 흥행을 통해 완화되고 이는 투자심리개선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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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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