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국내 브랜드 등 270여개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세일에 나선다.
먼저 세일을 맞아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펼친다.
세일 첫 주말인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 장르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와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세계 씨티클리어 카드로 전 장르 합산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카드 소지 고객들은 세일 전기간 상품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사은행사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도 시작된다.
마이클코어스,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 조르지오아르마니, 지방시, 겐조, 질샌더, 닐바렛, 엠포리오아르마니, 폴스미스, 오프화이트, 아크리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1월 21일부터는 분더샵, 분더샵컬렉션, 마이분, 슈컬렉션, 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오프에 함께 참여한다.
남성, 여성, 스포츠 등 패션 의류부터 생활,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친 브랜드 세일도 동시에 펼쳐진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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