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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양평경찰서가 지난 2일부터 전국 최초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시 훼손, 분실 방지를 위한 외장케이스를 제작해 보급중인 가운데 민원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양평경찰서는 외국여행 시 피해 예방을 위해 국제운전 면허증 발급 교부시 국내운전면허증도 함께 보관할 수 있고 우천, 오물 등의 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PVC케이스를 제작·보급하고 있다.
강상길 양평경찰서장은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 추진하는 제도로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교통행정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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