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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년 연초를 상기해보면 당사는 정부 주도의 성장률 방어 의지가 강력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고 이에 따라 성장률 역시 수치상으로는 크게 부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대외 리스크의 부각으로 아직까지 반등세는 미약한 상황에 위치한 것으로 현재 판단된다.

한국은행도 지난 7월 금통위 직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따라서 8월 금통위가 금주에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원일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각종 심리지표가 부진한 만큼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인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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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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