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전문 쉐프로 활동 중인 배우 조수희가 기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8일 나인테일즈 측에 따르면 요리하는 탤런트로 지난 5월 문을 연 동탄의 한 유기농 프렌치 레스토랑 쉐프로 변신해 MBC ‘기분 좋은 날’ 등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인 조수희를 각계 셀럽들과 함께 전개예정인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의 피부건강 행복캠페인 홍보대사로 지난 7일 위촉했다.
조수희는 이에 따라 앞으로 캠페인 참여는 물론 나인테일즈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조수희는 지난 1995년 MBC 2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MBC ‘베스트극장’과 주말극 ‘동기간’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MBC ‘고향은 지금’ MC와 SBS ‘모닝와이드’ 리포터, ‘TV 동물농장’ 고정게스트로도 활약했다.
현재 요리연구가로 다양한 tv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쿠킹클래스를 통해 요리와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하고 있다.
한편 조수희를 홍보대사로 맞은 나인테일즈는 현재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과 한국 등 7개국에서 특허받은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홈쇼핑에 진출, ‘링클파워 필링’ 첫 론칭에서 매진을 달성키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