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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에서 농협금융 자산운용 담당자들이 토의를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상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금융지주를 포함한 각 계열사에서 농협금융 자산운용 체계점검 및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 후 협력,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손병환 NH농협금융 상무는“디지털화 등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자산운용 부문의 중요성은 여전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산운용 체계를 개선하여 농협금융의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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