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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 최병주 저축은행중앙회 상무(오른쪽)와 박홍신 청교협 사무국장이 기념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하 청교협)가 청소년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저축은행업권의 금융교육에 활용할 맞춤형 교재를 개발하고 금융교육 프로그램 관련 강사 지원 및 양성을 위한 연수지원 등 금융교육 환경을 조성해 저축은행업권의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최근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를 위한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확대 중에 있다”며 “저축은행업권도 청소년 등 금융소비자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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