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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10월 26일 치러지는 양천구청장 재선거에 김승제 전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무소속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다.

김승제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 등록으로 현재 양천구청장 재선거는 민주당 김수영, 한나라당 추재엽, 진보신당 민동원, 무소속 정별진 등 모두 5명 각축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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