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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카드가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인 ‘신한카드 TMI NEWS’를 운영했다.

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올해 경영현황설명회의 명칭을 TMI NEWS로 바꿨다. 이는 ‘여러분이 원한다면 빠짐없이 무엇이든 알려드린다’라는 뜻이다.

설명회는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솔직한 소통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 참가자 모두가 캐주얼 차림으로 특별히 준비된 도시락을 먹으며 진행됐다. 또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을 활용해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반기 주요 성과에 대한 리뷰에선 전사・본부별 성과만이 아닌 ‘층별’ 성과를 공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한카드 TMI NEWS는 성과에 대한 공유와 칭찬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직원들의 자발적 몰입을 유도하는 성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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