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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KBS 희극인실은 화장품전문브랜드 본에스티스와 지난해 채결한 MOU(업무협약)를 1년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 연장에 따라 본에스티스는 올해 KBS 희극인실이 주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공식 후원하게 된다. 또 극회 회원들과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후원도 진행한다.
반면 KBS 희극인실은 본에스티스가 전개하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의 피부건강 캠페인에 극회 회원들을 홍보대사로 동참시키게 된다.
이 캠페인을 위해 김성규 회장은 지난 13일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성규 회장은 “K-뷰티 붐에 힘을 보태고 있는 본에스티스와 MOU를 1년 더 연장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극회와 본에스티스가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웃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KBS 희극인 여러분들의 피부건강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배우 송윤아를 전속 모델로 앞세워 아시아 뷰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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