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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수술 관련 예방적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적정 항생제 사용을 유도해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19개 수술을 대상으로 각 수술별로 항생제 투여 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 기간, 환자관리 등을 평가했다.
포항성모병원은 19종 수술대상 종합평가 결과 98.3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포항성모병원은 심평원에서 2019년 발표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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