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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CJ푸드빌의 제과 브랜드 뚜레쥬르가 여름을 겨냥해 저칼로리·영양·포만감을 겸비한 ‘단호박 리코타 과일 샐러드’와 신상 샌드위치인 ‘단호박 호두강정 샌드위치’, ‘통밀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뚜레쥬르는 단호박 리코타 과일 샐러드가 300 kcal 대의 칼로리로 여름을 준비하는 ‘다이어터’들을 위한 메뉴이며 신선함을 강조한 채소와 리코타 치즈를 넣고 균형잡힌 식사를 위한 제철 과일, 견과류를 곁들였다고 설명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단호박이 들어간 단호박 호두강정 샌드위치는 으깬 단호박과호두 강정, 호박씨 등의 견과류를 통밀빵 속에 넣었다. 뚜레쥬르는 부드러운 단호박과 고소함을 풍기며 부서지는 호두강정이 식감의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진 크랜베리가 들어간 통밀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닭가슴살에 크랜베리 소스로 맛을 냈으며 포만감을 위해 아삭한 식감의 오이와 베이컨, 방울토마토, 체다치즈, 아몬드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웠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선보였다“며 “뚜레쥬르와 함께 부담 없이 맛있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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