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KBS 희극인실(회장 김성규)은 지난 27일 기베스트의 화장품 브랜드인 나인테일즈와 소속 회원들의 피부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김성규 KBS 희극인실 회장 (권영찬닷컴 제공)

이번 협약으로 KBS 희극인들은 나인테일즈로부터 피부건강과 관련한 서비스 지원은 물론 각종 행사의 후원도 받게 된다. 또한 희극인실과 나인테일즈는 공동으로 피부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규 회장은 “나인테일즈와의 협약이 많은 희극인들에게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명 ‘구미호 화장품’으로 더 잘 알려진 나인테일즈(9tails)는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과 한국에서 주름 개선과 관련해 특허를 받은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GS, 공영, 신세계TV 등 홈쇼핑채널에 링클파워세럼과 마스크팩을 새롭게 론칭해 연속 매진을 기록 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