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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서장 황재규)가 추진한 범죄 없는 안전한 용인시만들기 캠페인이 21일 수지구대 관내 상업지구, 유흥가 지역에서 수지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전개됐다.
캠페인에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지구대 순찰팀, 용인서부경찰서 협력단체 총 80여 명이 참여해 간담회를 갖고 관내 신고 다발구역 및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 취약지에서 합동 순찰했다.
합동 캠페인은 청소년 일탈행위와 여성 대상 범죄에 초점을 맞춰 주변 상가를 돌며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와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해 지도하고 여성안심귀갓길, 여성안심구역을 순찰했다.
또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체감안전도 향상에 집중했다.
황재규 서장은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합동 캠페인에 참석한 협력단체에 감사드리며 공동체 치안 정착을 위해 범죄 예방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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