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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금융(105560)이 지난 20일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를 오픈 했다. 이에 KB금융의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 복합점포를 총 68개로 확대됐다.
앞으로 KB금융은 WM복합점포를 통해 고객의 정확 니즈 파악 및 편리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합점포에선 고객이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 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원팀이 돼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경쟁력 있는 투자상품을 추천해 주며 부동산투자자문·세무컨설팅·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KB금융 전무는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은행·증권의 공동영업 모델을 구축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은행·증권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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