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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티지웰니스(21975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459억원(+113.3%, YoY)과 영업이익 74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홈케어 신제품을 중심으로 실적 레벨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B2C 매출액은 전년대비 180% 성장한 239억원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문가용 제품 매출액도 문신 및 색소 제거용 기기가 더해지면서 전사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지티지웰니스는 홈케어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전문가용 제품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지티지웰니스 홈케어 신제품 LED Mask ‘오페라미룩스’ 가 지난 6일 홈쇼핑을 통해 런칭됐다.

기존 경쟁제품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높은 편리성으로 차별성을 두었다.

특히 와이드 볼륨 LED로 빛의 조사량을 높였으며 3가지(탄력·진정·복합)케어가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세 가지 제품 중 얼굴과 목을 함께 관리하는 풀세트 판매량이 가장 많았으며(약 2000개, 선주문 포함) 향후 홈쇼핑 채널 외 ‘V-Commerce’를 통한 판매도 이어나갈 예정인 만큼 매출기여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와 함께 페이스 리프팅 기기인 ‘WF’ 도 11일 홈쇼핑을 통한 런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신제품을 통한 외형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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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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