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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폴리움, ‘육아용품도 패션’…콜라보레이션 아기띠 등 유명세

NSP통신, 전용모 기자, 2011-08-25 16:44 KRD7
#이폴리움 #아기띠 #에르고
NSP통신-줄리아로버츠, 지젤번천, 케리러셀 등 헐리웃 스타맘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기띠.<사진제공=이폴리움>
줄리아로버츠, 지젤번천, 케리러셀 등 헐리웃 스타맘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기띠.<사진제공=이폴리움>

[서울=DIP통신] 전용모 기자 = 요즘 패션업계의 큰 화두어 중 하나는 바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해외 명품 유아브랜드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세계적인 명성의 국민 아기띠 에르고 베이비와 북미 하이엔드 패션 다이퍼백 브랜드로 유명한 페투니아 피클 바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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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베이비(공식수입처 이폴리움 www.ergocarrier.co.kr)는 최근 페투니아 피클 바텀(www.petuniapicklebottom.co.kr)과의 콜라보레이션 아기띠를 출시했다.

줄리아로버츠, 지젤번천, 케리러셀 등 헐리웃 스타맘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장 트랜디한 두 명품 유아 브랜드의 만남은 화제다.

출시 되기 전부터 유행에 민감한 패셔너블한 엄마들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어 예약 판매가 줄 잇는 등 인기다.

아기 스스로 다리를 90도에서 120도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아기성장촉진)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바른자세형성)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에르고베이비의 아기띠 구매를 고려중인 엄마들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페투니아 피클 바텀의 독특한 패턴도 동시에 소유할 수 있다는 혜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설계되어 3개월부터 약 5살까지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좌로부터)이번에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모델은 포르토피노, 인스브룩, 홀란드 3가지.
(좌로부터)이번에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모델은 포르토피노, 인스브룩, 홀란드 3가지.

또한 아이의 무게를 엄마의 엉덩이와 양 어깨로 골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아기뿐만 아니라 엄마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수유 및 분만 후 더욱 약해지는 손목 부분의 부담을 덜어준다. 아기의 몸에 직접 닿으며 아기가 입으로 빨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여 100%오가닉 면을 사용했다.

잠든 아이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수면모자가 내장되어 더 안심할 수 있다. 에르고베이비가 명품 아기띠로 불리며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다.

이번에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모델은 포르토피노, 인스브룩, 홀란드 3가지다.

이태리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휴양 해안마을인 ‘포르토피노’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파스텔 컬러의 꽃무늬 디자인이다.

오스트리아의 작은 알프라스라고도 불리는 ‘인스브룩’은 우아하고 세련된 검은색과 은색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엿보인다.

꽃과 물의 나라 ‘홀란드’는 선명하고 여성스러운 튤립무늬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프린트로 누구보다도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jym196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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