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는 베트남 최대 화장품 유통업체인 닥터융 ‘HAN SOO’와 추가 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본에스티스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수출 계약으로 본에스티스는 ‘HAN SOO’에 기존의 파이테라피 화장품과 함께 베우 송윤가가 모델 활동 중인 ‘파이테라피 트라이샷’을 추가 공급하게 됐다.

‘HAN SOO’는 화장품 유통과 함께 미용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 기업으로 현지 전역에 약 700여 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본에스티스와는 지난 2017년 12월 베트남 판권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에스티스는 이번 수출계약을 토대로 베트남의 로드샵, 홈쇼핑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은 동남아 뷰티 시장의 첨병이자 에스테틱에서 매년 100%이상의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