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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서울) 정효경 기자 = 9일 코스피(+0.13%)와 코스닥(+0.65%)이 8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주(-0.46%)는 소폭 하락했고 자동차부품주(+0.31%)는 소폭 상승했다.

▲자동차주(-0.46%)=KR모터스는 0.38% 소폭 상승했으며 기아차는 0.13% 소폭 하락했다.

쌍용차와 엘브이엠씨홀딩스는 0.19% 소폭 하락했고 현대차(005380)는 0.78% 하락하며 자동차 업종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자동차부품주(+0.31%)=경창산업과 광진원텍은 각각 16.10%, 10.74% 급등했다.

한국단자는 5.81% 올라 전일 대비 3500원 오른 6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현대위아는 2.58% 상승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4.37%), 코리아에프티(+4.07%), 디젠스(+3.07%), 엠에스오토텍(+2.29%), 만도(+2.04%), 우리산업홀딩스(+1.93%)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0.45% 소폭 상승했고 두울(+0.70%), 아진산업(+0.55%), 청보산업(+0.54%), 골든센츄리(+0.42%), HDC현대EP(+0.11%)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금호타이어는 보합세였으며 대우부품(-0.19%), 오리엔트바이오(-0.20%), 금호에이치티(-0.32%), 대유에이텍(-0.44%) 등은 소폭 하락했다.

한온시스템은 0.81% 하락해 종가 1만2200원이었으며 한국타이어도 0.99% 하락하며 4만150원에 장 마감했다.

동양피스톤(-1.01%), 대유플러스(-1.23%), THE MIDONG(-1.84%), 에코캡(-1.92%) 등은 1%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유니크(-2.03%), 지코(-2.70%), 로스웰(-2.91%), 현대공업(-3.47%), 부산주공(-4.38%) 등도 비교적 큰 낙폭을 보였으며 뉴프라이드는 6.29% 하락해 자동차부품 업종 종목 중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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