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창사 이래 첫 누적 생산 1억대 달성…“새 1억대 미래 향할 것”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지주(055550)와 IMM 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이 25일 전환우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IMM PE는 신한지주의 전략적․재무적 파트너로서 경영에 참여하게 되고 약 7500억 규모의 전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시 IMM PE는 신한지주의 약 3.7%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인수방식은 IMM PE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형태로 전환우선주를 인수한다. 인수가격은 4만2900원으로 최종 발행규모와 발행주식수는 오는 4월 중 확정된다.
한편 신한지주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통해 약 750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