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메인보컬 주찬(본명 홍주찬)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주찬의 솔로 소식과 함께 오는 27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문제아'의 티저 이미지를 게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주찬은 마치 청춘 영화의 포스터를 연상시키듯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무심한 듯 걷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주찬의 솔로 곡은 골든차일드 멤버로 데뷔하기 전인 2017년 W 프로젝트 '너 같은 사람 없더라' 이후 처음 발표되는 것으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주찬은 지난해 12월 우측 무릎인대 부상으로 일시적 활동 중단을 알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찬의 솔로 음반은 1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회복에 집중해왔다"며 “현재 재활 치료 등을 통해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으나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더욱더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 주찬의 데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