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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디모스트 측은 12일"아티스트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나르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나르샤가 음반 활동과 예능, 연기 등 방송 활동을 병행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르샤는 지난 2006년 그룹 브아걸 멤버로 데뷔해 '러브(러브)',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 '싸인(sign)' 등 독보적인 콘셉트의 곡들을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솔로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홈쇼핑,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끼와 역량을 발휘하며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주목받는 중이다.
나르샤는"디모스트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가 된다. 새로운 회사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만큼 함께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나르샤를 새 식구로 맞게 된 디모스트에는 현재 방송인 이상민 김일중 신아영 김새롬 서유리 등과 배우 안내상 우현 이인혜 최정원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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