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충청북도 청주 산남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입주자들이 부영그룹이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한 것에 대해 이미지 개선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미라 산남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청주 산남 부영아파트의 환경개선공사에 합의해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어 준 부영그룹에 감사 드린다”며 “부영그룹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실 보수로 보다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데 기여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기홍 부영사장은 “청주 산남 부영 입주자들께서 고마움의 뜻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파트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품질 좋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현재 부영그룹은 부실시공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부영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자보수 처리와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하자보수 대응 부서를 본부(고객지원관리부 → 고객지원관리본부)로 격상해 조직을 개편함과 동시에 신속대응팀을 신설해 해피콜 서비스, 전 직원 대상 고객대응 향상 교육 등 고객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 및 품질 개선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한편 부영그룹은 청주 산남 부영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을 높이기 위해 환경개선공사(하자종결)를 성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며 지하주차장 천정 누수 보수, 지하주차장 램프 캐노피 설치, 동 지하 출입구 제습기 설치, 놀이터 일부 동 목재 테크 교체 및 원형 벤치 설치, 관리동 뒤 출입 통행로 보수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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