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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1일 플레디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뉴이스트 멤버 JR(본명 김종현), Aron, 백호(본명 강동호), 민현(본명 황민현), 렌(본명 최민기)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재계약은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7년여 동안 함께 플레디스와 함께 성장해 오며 쌓아 온 양측의 변함 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엿보게 한다.
뉴이스트는 앞서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룹 뉴이스트로써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플레디스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뜻을 모았고,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에게 재계약 소식을 먼저 전하기도 했다.
플레디스 측은 “뉴이스트의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뉴이스트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해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인만큼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가는 뉴이스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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