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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컴백한 엠씨 더 맥스 (사진 = (사진 제공 = 325E&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엠씨 더 맥스(M.C The Max)가 가온차트 주간 2관왕의 영예를 이어갔다. 

31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9년 4주차(01.20~26) 순위에서는 엠씨 더 맥스(이수 전민혁 제이윤)가 지난 2일 3년 만에 발매한 정규 9집 ‘서큘러(Circular)’ 타이틀 곡 ‘넘쳐흘러’로 디지털종합과 스트리밍 2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엠씨 더 맥스는 신곡 ‘넘쳐흘러’로 2019년 2주차(01.06~12)를 시작해 3, 4주차까지 3주 연속 이 부문 2관왕의 타이틀을 수성했다.

또한 이소라도 지난 22일 싱글 발표한 ‘신청곡(Feat. SUGA of BTS)’으로 다운로드와 BGM 2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세븐틴 역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과 타이틀 곡 ‘홈(Home)’으로 각각 앨범차트와 소셜차트 정상을 밟아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디지털차트 TOP100에는 ▲이소라 ‘신청곡’(3위) ▲세븐틴 ‘홈’(18위) ▲황치열 ‘이별을 걷다(A Walk To Goodbye)’(36위) ▲수퍼비 ‘흐(Heu)! (Full Ver.)’(78위)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세븐링스(7 rings)’(81위) ▲임한별 ‘사랑 이딴 거’(84위) 등 신곡이 새롭게 순위 진입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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