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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이민재 감독 “좀비 차용 가족을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1-30 22:01 KRD2
#기묘한가족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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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기묘한 가족’이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민재 감독은 “사실은 제가 보고 싶고 좋아할 만한 영화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리고 가족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영화에 좀비를 차용한 계기는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특별한 놈으로 인해 개성 넘치는 가족과 조용했던 시골마을이 발칵 뒤집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코미디 영화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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