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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4분기 영업이익 2225억원 기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1-30 08:35 KRD7
#GS건설(006360) #4분기 #실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건설(00636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2349억원(-9.7% YoY), 영업이익 2225억원(+1.5% YoY), 세전이익 1823억원(-3.9% YoY)을 기록했다.

해외 공사현장에서 일회성 이익과 손실이 모두 발생했는데 영업이익은 2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해외 현장에서의 추가 공사비가 GS건설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극도로 낮아졌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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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의 올해 경영계획은 복붙한 것처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GS건설의 경우 UAE RREW라는 초단기 공사의 기성 인식과 1분기 일회성 이익으로 올해 역성장은 불가피하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이익 기여도가 높은 주택사업부의 매출액 감소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고 관계사(GS칼텍스와 LG화학)가 발주하는 플랜트 공사 비중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영업이익(연간 7000억원~8000억원 수준)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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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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