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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웅진씽크빅(095720)의 올해 연간 예상실적은 매출액 6773억원(+5.5%)과 영업이익 420억원(+19.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습지 부문은 AI상품 출시로 회원 수 증가 및 가격 상승 효과에 따라 전년대비 6.5% 성장한 43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습지 중심의 외형 성장과 함께 학습센터 거점 확대가 마무리됨에 따라 관련 비용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9.0% 증가한 4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4년 북클럽 출시로 교육업계를 이끌었던 웅진씽크빅의 재도약이 기대되는 올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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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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