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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데뷔 4부작 엔딩곡은 특별한 듀엣곡…29일 공개 ‘기대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1-21 11:39 KRD7
#민서 #데뷔 #엔딩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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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민서가 이 달 신곡 발표에 나선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민서가 데뷔 앨범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 마지막 곡을 29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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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민서는 4부작으로 진행된 데뷔 앨범을 프로젝트를 마무리짓게 됐다.

민서는 지난해 3월부터 '멋진 꿈'을 시작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즈 후(Is Who)'까지 데뷔 앨범 곡들을 순차 발표하면서 매번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로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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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공개될 마지막 곡은 민서의 데뷔 첫 듀엣곡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특별한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민서는 지난 2017년 11월 '좋아'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슈퍼 루키로 지난해에는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민서의 데뷔 앨범에 대해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4편의 일기(노래)가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커지는 감정의 성숙도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민서는 이날 함께 공개된 신곡 콘셉트 포토를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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